‘대학과 다문화’를 주제로 활동하는 건국대학교 인권센터 소속 인권서포터즈 9기는 2023학년도 1학기 인권활동의 일환으로 ‘다문화수용성 설문조사’를 실시하였습니다. 이번 조사는 우리 대학의 다문화수용성 현황을 파악하고자 운영되었으며,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었습니다.
이번 조사에서는 학내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△국내• 학내 다문화수용성 체감 정도, △상호 교류 경험의 인상과 예시, △다문화수용성 제고 필요성 등 8개 내외 문항에 응답을 요청하였는데요. 총 207명이 참여한 2023 학내 다문화수용성 실태조사',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을지 함께 살펴볼까요?